오늘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2의 엠바고가 풀려 각종 벤치마크 점수와 전성비, 유지력이 올라왔습니다.
기기는 퀄컴 레퍼런스 기기입니다.
발표 당시 전해드린 내용와 달리 Cortex-A715*2+Cortex-A710*2가 맞았습니다.
긱벤치입니다. 싱글 1485점에 멀티 5116점입니다. 엄청난 향상입니다. 현재 긱벤치 사이트에서도 최근 중국 기기들은 5천점을 넘고 있으며 웨이보에 올라온건 5215점까지 나옵니다.
갤럭시는 여기서 빅코어 클럭이 더 높아 긱벤치 사이트에서 이미 보여준대로 싱글 1500 초중반에 멀티 5000점대 초반을 보여줄걸로 보입니다.
3D마크 Wild Life Extreme Unlimited와 Wild Life Unlimited입니다. 각각 3738점, 14044점으로 전작대비 40% 정도 향상입니다. 스트레스 테스트는 아니지만 온도가 각각 2도, 1도 올랐습니다.
안투투입니다. 128만5662점입니다.
GFX벤치들입니다. 1440p Aztec Ruin Vulkan(High Tier) Offscreen은 65Fps. 1080p Manhattan Offscreen 3.1은 226Fps입니다.
Golden Reviewer가 올린 스냅드래곤 8 Gen2의 전성비와 유지력입니다. 웨이보에 올라온걸 본인 자료에 추가한거라고 합니다.
GFX 1080P Offscreen입니다. 스냅 8 Gen 2와 디멘시티 9000 모두 애플 A16 바이오닉보다 높은 성능입니다. 스냅 8 Gen 2의 경우 전력소비도 적어 가장 높은 전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GFX 1080P Offscreen입니다. 스냅 8 Gen 2와 디멘시티 9000 모두 애플 A16 바이오닉보다 높은 성능입니다. 스냅 8 Gen 2의 경우 전력소비도 적어 가장 높은 전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GFX Aztec Vulkan/Metal 1440P Offscreen입니다. 이또한 스냅 8 Gen 2와 디멘시티 9000 모두 애플 A16 바이오닉보다 높은 성능입니다. 스냅 8 Gen 2의 경우 전력소비가 애플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점수는 더 높아 가장 좋은 전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Wild Life Extreme Stress Test입니다. 최고점 3767점에 최저점 3152점으로 83.7%의 유지력입니다. 역대 최고 점수입니다.
CPU의 경우 빅코어는 성능이 15% 높지만 전력도 15% 더 소비해 전성비는 같다고 합니다. 미들코어는 Cortex-A715가 Cortex-A710에 비해 전력을 10% 덜 소비한다고 합니다.
아래는 중국 유명 리뷰어 Geekerwan의 자료입니다.
긱벤치입니다. 싱글 1493점에 멀티 5239점입니다.
싱글코어 전성비입니다. 싱글코어는 여전히 애플이 우세합니다.
멀티코어 전성비입니다. 성능은 A15보다 소폭 높지만 전력은 그 이상으로 더 먹습니다.
스냅 8 Gen 1과의 빅코어 Cortex-X 비교입니다.
GFX벤치 Vulkan/Metal입니다. 애플 A16 바이오닉보다 전력을 더 먹지만 그 이상으로 점수가 높습니다.
GFX벤치 Aztec Ruin 1440p입니다. 흰색 점이 스냅 8 Gen 2입니다.
3D마크 Wild Life Extreme입니다. 애플 A16 바이오닉보다 최고점, 최저점, 유지력 모두 좋습니다.
CPU의 경우 전성비 개선은 크지 않지만 성능 자체에서 큰 폭으로 향상되었습니다. GPU의 경우 성능, 전성비 모두 개선되며 루머대로 애플 A16 바이오닉을 제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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